한국기독교신문협회(회장:최규창국장·오른쪽)는 사단법인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총재:이호문감독·왼쪽)와 공동으로 제5회 기독언론인 세미나를 오는 15일과 16일 양일간 온양 프라자호텔에서 개최하고 기독언론인의 사명을 재다짐한다.
본사 등 회원사 40여명이 참석하게 될 이번 세미나는 ‘한국 기독언론의 현황과 전망’이란 주제로 개최되며, 주제강연은 강변교회 김명혁목사(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가, 개회예배 설교는 이철재목사(성서하나님의교회 감독)가 각각 맡았다.
이와관련 이호문감독은 “한국교회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기독언론인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한데 그 중요성을 다시 한번 재점검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석훈부장(shlee@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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