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총연, 21일 중흥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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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총연, 21일 중흥교회
  • 승인 2004.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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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제’실시로 장로교 새 장 연다

예장 개혁총연(중앙위원회의장:엄신형목사) 총회준비위원회(위원장:김인식목사·사진)는 오는 21일 서울 중흥교회에서 ‘성령의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는 주제로 정기총회를 갖는다.

개혁총연의 총회운영은 특정인물의 명예나 독단적인 운영을 제도적으로 방지하고 집단지도체제로서 운영하게 되며, 장로교 헌법에 명시되어 있으나 지금까지 활성화되지 못한 대회제도를 도입하여 대회중심으로 새롭게 출발하기로 했다.

개혁총연은 제도적으로 제한되어 있던 목사, 장로의 정년제도를 폐지하여 계속 목회의 길을 열어놓고 있으며, 총회내 복지, 회관건립, 학교교육, 해외선교, 특수목회, 부흥사, 합동영입위원회 등 7개의 특별위원회를 설치 운영하여 총회를 다양하고 역동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이번 총회에는 총대 3교회 1명씩 총회총대 732명이 참석하게 되며, 전국에서 교역자 3,150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나라와 민족을 위한 특별기도회를 겸하여 축제분위기속에 진행하게 된다.

이석훈부장(shlee@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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