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의 ‘사중복음’ 정신으로 영혼구원 힘써…은퇴 선교사도 총회가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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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의 ‘사중복음’ 정신으로 영혼구원 힘써…은퇴 선교사도 총회가 돕는다”
  • 김수연 기자
  • 승인 2024.05.24 17: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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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 제103회기 신임총회장 김만수 목사
24일 총회본부서 간담회 열고 공약 발표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특별히 은퇴 목회자들은 물론 선교사들을 살피고, 재개발로 어려움 당하는 교회들을 섬기는 일에 힘쓰겠습니다.”

예성 총회는 24일 서울 종로구 총회본부 3층 대강당에서 예수교대한성결교회 103회기 신임 총회장 주요 기자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새롭게 이끌 한 회기에 대한 비전과 포부를 밝혔다.

103회기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된 김만수 목사(고천교회)는 이날 초등학교 4학년부터 목사의 꿈을 갖고 지금의 자리까지 왔다. 특별히 어려서부터 성결교회에 출석하고, 청년의 때에는 성결교신학교를 졸업하고, 1986년 고천교회 전도사 사역을 시작으로 현재는 담임목사로 섬길 정도로 저는 순수한 예성맨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은혜로 87년의 역사가 있는 고천교회에서 그동안 4번의 청빙을 받아 섬겼다. 여기서 비롯된 목회관으로 교단과 개교회를 부지런히 섬기겠다고 다짐했다.

우선,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최우선을 두겠다는 김 총회장은 예성의 기본 정신인 사중복음전파에도 힘 쏟을 의향을 전했다.

그는 예성의 제103회기 표어도 다시 성결의 복음으로’(벧전 1:16). 교단과 지교회의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집중하고, 이를 위해 전국 지방회 별로 사중복음 부흥회를 개최하려 한다. 나아가 평신도들이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알기 쉬운 사중복음> 서적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 코로나19 이후 주일학교 형편이 더욱 열악해진 상황에서 김 총회장은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방안도 제시했다.

그는 교육국과 교육부(아동부, 청소년부)를 통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별 청소년 집회를 개최하겠다. 다음세대 전문 사역자를 양성하고 구체적인 교육 매뉴얼을 만드는 것도 목표라고 전했다.

김 총회장은 은퇴 선교사들을 위한 은급문제도 언급했다. 그는 우리 교단은 비교적 목회자들에 대한 은급 제도는 잘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선교사들에 대한 관심은 부족하다""선교사들의 은급 문제를 위해 파송교회와 유지재단, 은급재단, 해외선교위원회와 협의해 노후를 돕는 은급을 만드는 일에 힘쓸 것이라고 했다.

또한 은퇴 목회자들의 생활비를 위해서도 지속적인 바자회를 열 뜻을 드러낸 김 총회장은 총회 협동조합과 성결대와 함께, 은퇴 목회자 생활비와 성결대 장학금을 위한 바자회를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이를 위해 총회 차원에서 전국지방회와 협동조합, 그리고 성결대와 뜻을 모아 적극 준비하겠다고 부연했다.

끝으로 김 총회장은 지역 재개발로 어려움을 당하는 교회들을 위해, 이번 회기 안으로 반드시 재개발위원회를 만들어 섬기겠다는 의지도 분명히했다.

그는 교단 내 재개발, 재건축으로 힘들어하는 교회들을 위해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재개발위원회를 꾸리려고 한다해당 교회들이 시간과 경비를 단축하고 절감할 수 있도록, 재개발위원회를 총회 유지재단과 교단 내외 전문가들이 함께 섬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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