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의 여성안수를 위해 활동해온 여성안수추진위원회가 지난달 29일 총회본부 예배실에서 여성안수 통과 감사예배를 드리고 공식 해산했다. 지난 10년간 여성안수를 목표로 세미나개최와 성명서발표, 교단 지도자와의 대화 등을 펼쳐온 동위원회는 앞으로 여목특별위원회와 여장로추진위원회 등을 중심으로 세부적인 시행 방법 논의에 들어갈 예정이다.
기성은 2005년 봄노회에서 여장로를 배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절차에 따라 3년후에야 여성안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현주기자(lhj@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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