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부흥 세미나 잇달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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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부흥 세미나 잇달아 마련
  • 승인 2004.07.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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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쉬운 교회부흥은 결코 없다. 하지만 기대이상의 효과를 내는 프로그램은 분명히 있다. 국제 셀 코리아 한국대표본부와 한국강해설교학교 전문목회연구원(대표:박원영목사)은 오는 5일과 6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잠실동교회에서 G12셀 세미나를 마련한다.

최근 싱가포르에서 성황리에 끝난 국제 셀 컨퍼런스를 통해 국내에 본격적으로 알려진 G12셀 세미나는 교회성장을 유도하되 일정한 방식과 규칙을 따라 확대재생산 한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아왔다.

‘성공의 사다리’란 제목으로 마련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영혼구원과 강화, 제자훈련, 파송으로 이어지는 4단계 양육과정을 제시하는 한편 불신자로부터 셀 리더로 사역하기까지의 8개월-1년 정도의 양육과정을 소개할 예정이다.

대표 박원영목사는 “새로운 양육시스템을 고민하거나 교회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목회자들에게는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목회연구원은 오는 8일과 9일에도 ‘새가족운영 컨설팅’세미나를 잠실동교회에서 마련할 예정이다. 이 세미나에서는 새가족 양육훈련 커리큘럼을 소개하고 교육시스템 및 교적관리 프로그램 등을 잇달아 선보인다. 문의 02-2203-9811

윤영호기자(yyho@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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