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정통 해병대 출신 목회자들은 지난 22일 해병대대 제2사단에서 모임을 갖고 ‘해병대 선교회’를 출범시켰다. 고문에 장원기목사(흥광교회), 회장에 김진신목사(창일교회·사진), 총무에 조성현목사(해병대강화교회)를 선출한 해병대선교회는 진중세례식과 포항, 연평도, 김포, 강화, 백령도, 제주도, 울릉도 위문을 실시하여 해병대 복음화를 통해 군복음화와 민족복음화 세계복음화를 이루도록 힘쓰기로 했다.
이석훈부장(shlee@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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