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7년 교회와 사회에서 여성의 참여를 확대하고 인권회복을 모색하기 위해 창립된 동 연합회는 여성을 위한 활동 뿐 아니라 한국사회의 민주화와 평화통일운동에도 매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창립예배에는 초대회장을 역임한 이연옥권사가 말씀을 전했으며 교회여성연합회의 어제와 오늘을 돌아보는 영상물 상영이 있었다. 창립예배와 함께 외국인이주여성노동자 후원을 위한 일일 찻집을 열어 외국인 여성노동자들의 현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현주기자(lhj@ucn.co.kr)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