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금요일에 드려지는 사순절 관상적 연합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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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금요일에 드려지는 사순절 관상적 연합예배
  • 손동준 기자
  • 승인 2019.03.2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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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샬렘, 오는 4월 19일에 경동교회에서

한국샬렘영성훈련원과 경동교회가 공동으로 사순절 ‘관상적 연합예배’를 연다.

예배는 오는 4월 19일 경동교회당에서 드려진다. 

한국샬렘영성훈련원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신비에 참여하는 40일 사순절 순례여정의 마지막 절정인 성 금요일에 고요한 침묵과 단순하고 아름다운 찬양, 가성칠언 묵상, 세상의 정의와 평화를 위한 중보기도를 드린다”며 “주 안에서 하나된 형제자매들이 한 마음으로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의 임재 안에 머무르는 관상적 연합예배를 드린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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