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장 협력으로 교단지 위상 세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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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장 협력으로 교단지 위상 세웁시다”
  • 이인창 기자
  • 승인 2018.03.0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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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운영이사장 유충국 총회장, 전국 122개 노회장에게 적극 지원동참 요청
▲ ▲ 본지 운영이사장 유충국 총회장(좌)은 운영위원으로 위촉된 전국 122개 노회 노회장들에게 신문운영을 위한 관심과 적극 협력을 요청했다. 유 총회장이 한성노회 이순기 목사에게 운영위원 위촉패를 전달했다.

본지 창간 30주년을 기점으로 총회본부와 협력을 강화해가고 있는 가운데, 운영이사장 유충국 총회장은 지난 9일 당연직 운영이사로 위촉된 전국 122개 노회장들에게 안정적인 교단지 운영을 위해 적극 나서 달라고 요청했다.

유 총회장은 “기독교연합신문이 교단매체로서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교단 산하 교회들이 의무적으로 신문을 구독하는 것뿐 아니라 운영이사를 맡고 있는 노회장들이 운영이사 회비에 성실하게 납부하고 적극 광고를 게재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총회장 본인부터 매달 운영회비를 적극 납부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대신총회는 지난 2002년과 2014년 총회 결의에 이어 2015년에도 교단 직영신문으로 결의한 바 있으며, 현재 기독교연합신문은 초교파지에서 교단지로 변화해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총회 임원회와 실행위원회에서 1교회 1만원 구독료 납부를 의무화를 결의했고, 지난 2월 12일 창간 30주년 기념예배에서 전국 노회장들을 운영이사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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