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정통 선교사협의회 홍운회장 선출
상태바
합동정통 선교사협의회 홍운회장 선출
  • 승인 2004.03.07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06 마닐아 세계선교대회‘확정

예장 합동정통 선교사협의회(회장:김호일목사)는 지난달 26일 동경 하꼬네랜드에서 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홍운목사(필리핀·사진)를 선출하는 한편 2006년 세계선교대회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키로 하는 등 주요사업을 결의했다.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일본에서 열린 2004 세계선교대회에 참석한 80여명의 선교사들은 격년제로 선교대회를 국내·외를 번갈아 가며 열기로 하고, 2006년 대회를 마닐라서 갖기로 확정하는 한편 지역별 선교지부 활동 강화 및 선교사 후원정책 확립 등을 위해 총회와 긴밀히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회장에 선임된 홍운목사는 “이번 선교대회를 통해 선교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파송 선교사 뿐만 아니라 교단차원에서 회복되는 확신을 갖게 됐다”고 밝힌뒤, 선교대회가 다양한 선교전략과 선교정보를 나누는 일 외에 선교사들의 지친 심신이 위로받고 영적 재충전의 계기가 된 것을 생각할 때 총회와 선교위원회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임원 명단. △회장:홍운(필리핀) △부회장:권오석(일본) △총무:송상천(러시아) △부총무:오대환(덴마아크) △서기:신현규(필리핀) △부서기:베드로(대륙) △회록서기:최인기(일본) △회계:최병규(일본) △부회계:김영희(우즈벡)

이석훈부장(shlee@ucn.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