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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동안 무의탁노인을 위한 예장 합동 진주노회의 제2성로관(이사장:김동권목사)이 지난 18일 개관예배를 드렸다.
경남 의령군 대의면 천곡리에 위치한 성로관 ‘소망의 집’은 진주노회 18개 이사교회가 연합회 완공한 것으로, 2065평에 건평 400평의 시설을 매입하여 개보수 공사를 거쳐 개관하게 됐다. 한편 제1성로관은 중증노인시설로 사용되고 있으며, 제2성로관은 거동이 가능한 노인들을 모시며 수련장을 겸해 사용할 계획이다.
윤영호차장(yyho@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