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미래 세우는 중장기 계획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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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미래 세우는 중장기 계획 논의
  • 이현주 기자
  • 승인 2016.11.0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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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발전위원회, 영성대회에서 워크숍 열기로

총회 교단발전위원회(위원장:이규환 목사)가 지난달 첫 회의를 열고 총회 연금 및 은급제도 마련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세워 나가기로 했다.
 
교단발전위원회는 오는 21일 열리는 영성대회 기간에 위원 워크숍을 열고 구체적인 교단 발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크게 4가지 중점사업을 수립한 위원회는 교단 화합 방향을 제시하고, 연금 제도를 연구하며, 교단 산하 유치부에서 장년에 이르기까지 신앙성장을 위한 방향을 제시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교단신학 사상을 바탕으로 이단을 연구하는 방향을 제시해 나갈 예정이다. 

교단발전위원회는 오는 12월 중에 자체적으로 포럼을 개최하기로 했으며, 내년 6월 중순에는 교단 차원의 포럼을 열어 전 교단적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 

교단발전위원회는 이규환 목사를 위원장으로 총무 김강수 목사, 서기 유영삼 목사, 회계 김응렬 목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운영위원 박웅대, 도상엽, 한상윤, 이주형, 김종우, 이태윤, 박중식 목사를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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