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교회 위해 '산상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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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교회 위해 '산상기도회'
  • 승인 2003.09.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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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정통 전국원로목사회(회장:이상열목사·사진)는 지난달 26일과 27일 양일간 가평수양관에서 현 시국과 교회를 위한 산상기도회를 갖고 나라와 민족, 교회를 위해 기도했다.

신승교회(장성운목사)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기도회는 ‘다시 한번 더 기도하자’란 주제아래 계정남목사가 개회기도회로 ‘하나님과 화목하고 복 받자’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밤 기도회는 배양찬목사가 ‘성령의 신비한 능력’이란 제목으로, 아침기도회는 구원희목사가 ‘마지막 때를 사는 지혜’란 제목으로 각각 말씀을 전했다.

이번 기도회에서 원로목사회는 화재를 당한 인천중앙노회 소병준목사를 위해 헌금하여 금일봉을 전달하면서 위로하기로 했다.

한편 창립 1주년을 맞이하는 원로목사회는 오는 21일 주일 오후 천안대학교회(오진환목사)에서 헌신예배를 드리고 이어 도고온천에서 창립 축하 기념행사를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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