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현장서 지친 '사모들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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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현장서 지친 '사모들 격려'
  • 승인 2003.06.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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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세계선교회가 주최한 ‘제3회 전국 사모세미나’가 4백50여명의 사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천안 순복음중앙교회에서 개최됐다.

‘사모, 그 풍성한 삶의 주인공’이란 주제아래 설화영사모(두란노교회)를 주강사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사모에 의한 사모세미나’라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주서택목사(청주주님의교회), 손매남목사(한국상담개발원장), 고훈목사(안산제일교회), 김태종목사(천안순복음중앙교회)가 초청강사로 참여해 목회현장에서 지쳐있는 사모들을 위로하고 새 힘을 불어넣었다.

이번 세미나를 주관한 설화영원장은 “세미나를 통해 사모들의 기도와 영성회복으로 인해 더욱 교회가 부흥되리라 확신하며 부족한 중에도 채우시고 넉넉하게 하신 주님의 은혜와 참석한 사모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지식적인 것만을 전달하지 않고 사모들의 상처를 어루만져 치유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도전과 비전을 심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두란노세계선교회는 하계성회를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제자훈련 4기를 8월 14일부터 16일에 계획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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