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굿피플, 오는 성탄절 위해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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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굿피플, 오는 성탄절 위해 업무협약
  • 김목화 기자
  • 승인 2015.11.0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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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대한민국 성탄축제’ 위해 협력하기로

CTS기독교TV(회장:감경철)와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진중섭)이 지난달 23일 서울 동작구 CTS 본사에서 ‘2015 대한민국 성탄축제’의 대형 성탄트리 설치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CTS와 굿피플은 협약을 통해 ‘2015 대한민국 성탄축제’ 점등식 생중계와 성탄 트리 제작・운영,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박싱데이’ 행사, 축하예배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식에서 CTS 감경철 회장은 “서울시청광장에 십자가를 달고,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동역자로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전 세계가 함께 만들어갈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굿피플 진중섭 회장은 “하나님의 선한 일에 CTS와 동역할 수 있음에 기쁘고,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희망나눔 박싱데이를 통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아름다운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2015 대한민국 성탄축제’는 오는 28일 토요일 오후 5시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되며, 아기 예수의 탄생과 사랑을 알리고, 따뜻한 나눔의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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