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 순복음측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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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성 순복음측 총회
  • 승인 2003.06.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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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순복음) 제52차 정기총회가 최근 충북 속리산 그랜드호텔에서 열려 신임총회장에 김승헌목사(순복음벧엘교회·사진)를 선출하고 총회부흥과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신임 총회장 김승헌목사는 교단 운영방향을 제시하면서 ‘평안하며 든든히 세워져 가는 총회’를 목표로 ▲체계적 행정으로 안정된 총회 업무 운영 ▲부흥사회 활성화로 지교회 성장 지원 ▲미자립 교회와 해외 선교지에 대한 지원 계획 수립 ▲총회회관 및 신학교 건축을 위한 기본계획을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150여명의 총대가 참석한 이번 총회에서 총회장 김영대목사는 ‘하나되게 하옵소서’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나라와 민족·교단과 회원교회·신학교를 위해 이정금 민선기 공천자목사가 각각 기도했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새로운 임원을 선출하고 목사안수 대상자 9명과 각 지방회장을 인준했다.

임원명단. △부총회장:정삼회목사(독산동전도) △총무:김동수목사(순복음영동) △서기:김용건목사(전원) △재무:서병락목사(염광) △회계:강인구목사(대전소망) △신학교장:이정금목사(동천) △연구원장:정연수목사(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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