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길, 극동방송이 전국을 생방송으로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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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길, 극동방송이 전국을 생방송으로 잇는다
  • 김목화 기자
  • 승인 2015.09.2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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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동방송 서울 본사.

극동방송(이사장:김장환)이 25일 ‘주 예수 좋을씨고~!’의 제목으로 12시간 연속 추석특집 생방송을 진행한다.

특집 생방송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총 12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서울을 비롯해 전국 10개지사가 모두 참여해 전국 어디에서나 지역 특색에 따른 ‘주 예수 좋을씨고~!를 즐길 수 있다.

서울에서 제일 먼저 방송을 시작하는 ‘주 예수 좋을씨고~!는 명절 첫날을 예배로 시작하는 ‘방송 찬양예배’와 청취자가 서로를 축복하는 ‘명절 덕담 릴레이’를 진행한다. 이어 제주, 대구, 영동, 목포, 대전, 포항 극동방송에서 각 지역의 명절 모습을 소개하고, 성경퀴즈와 향토 음식 소개 등 통해 대한민국 전역의 명절나기를 전달한다. 광주, 창원, 부산에서는 성경 퀴즈와 지역 신앙 선배들에 대한 이야기, 감동적인 청취자 사연을 통해 저녁시간을 감동의 이야기로 채울 계획이다. 특히 울산에서는 라디오 방송에서 만나보기 힘든 윷놀이와 퀴즈를 접목시킨 특별방송을 저녁 6시부터 진행한다.

극동방송 편성국장 한경은 국장은 “전국 편성으로 진행되는 ‘주 예수 좋을씨고~!’를 통해 지역마다의 특색 있는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각 지역의 재미와 감동이 함께하는 방송을 통해 명절의 의미를 되돌아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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