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문화로 농어촌교회에 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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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문화로 농어촌교회에 활기를!
  • 김목화 기자
  • 승인 2015.07.1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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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터넷방송국 와우씨씨엠과 AD농어촌방송선교회가 함께 농어촌교회를 찾아가는 콘서트를 이어간다.

첫 번째로 열리는 농어촌교회 콘서트는 오는 15일 저녁 7시 30분 경북상주 소상교회다. 와우씨씨엠 ‘하품’ 방송의 진행자인 김성호 씨와 아가 씨가 진행을 맡았으며, 찬양사역자 장광우(PK), 김미현, 이혁진 씨가 무대에 오른다. 또 배우 차태현 씨의 부모이자 AD농어촌방송선교회를 이끌고 있는 차재완 장로와 최수민 권사가 토크쇼에 나선다.

와우씨씨엠의 김대일 국장은 “우연한 기회에 농촌교회에서 주일 예배를 드리게 됐는데 반주자가 없어 반주기를 틀고 찬양하는 모습을 보고서야 농촌교회의 실정을 이해하게 됐다”며 “작은 섬김이지만 콘서트를 통해 농어촌교회가 힘을 얻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와우씨씨엠과 AD농어촌방송선교회는 이번 콘서트를 시작으로 앞으로로 농어촌교회 콘서트를 이어간다. 콘서트를 희망하는 농어촌교회는 와우씨씨엠 홈페이지(www.wowccm.net) AD농어촌방송선교회 홈페이지(www.adm.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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