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교단 114개 교회 동참해
지난 4월 일어난 대지진으로 많은 인명 피해와 손실을 입은 네팔을 위해 고신총회(총회장:김철봉 목사) 재난긴급구호단이 지속적인 긴급모금운동과 특별기도운동을 펼치고 있다.
고신 총회는 재난 발생 직후 네팔 현지에 선발단을 파견, 현지 상황을 파악하며 긴급구호를 나섰다. 지난 5월 한달간만 긴급모금에 동참한 고신 총회 소속 교회는 114개 교회다.
재난긴급구호단 서기 박영호 장로는 “네팔과 현지인들을 위해 많은 기도 부탁한다”며 “아직 모금운동에 동참하지 못한 분이 있으시다면 잊지 않고 함께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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