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문화 창사 40주년, "광야의 생활 잊지 않고 정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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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문화 창사 40주년, "광야의 생활 잊지 않고 정진할 것"
  • 김목화 기자
  • 승인 2015.06.08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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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흥문화가 창사 40주년을 맞아 지난 6일 서울 왕십리 꽃재교회에서 감사예배를 드렸다.

진흥문화 창사 40주년 및 해외입양인초청모국방문행사 20주년 감사예배

㈜진흥문화(회장:박경진)가 창사 40주년을 맞아 지난 6일 서울 왕십리 꽃재교회에서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진흥 창사 40주년 광야생활을 상기하자’는 주제로 드려졌으며, 해외입양인초청모국방문행사 20주년도 함께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예배에서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CGN TV 대표 유재건 장로, 백석학원 설립자 장종현 목사, 전 과학기술부 장관 정근모 장로,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 이사장 피영민 목사가 영상 축사를 전했다.

진흥문화사는 1976년 창립해 달력, 기독교서적, 팬시 용픔 등 기독교 문화 콘텐츠를 제작해왔다. 또한 시대에 발맞춘 인터넷쇼핑몰과 기독교서점을 운영해오며 한국교회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뿐만 아니라 한국 기독교 역사를 담은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을 운영해오고 있다.

또한 1996년부터 해외입양인초청모국방문행사를 열어오고 있다. 지난 20년간 4백여명의 입양한국인들이 한국을 방문했다. 진흥문화사는 방문한 입양인들에게 한국 문화 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입양인들이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찾게 도와주고 자긍심을 심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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