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위한 후원콘서트 열린다
상태바
네팔 위한 후원콘서트 열린다
  • 김목화 기자
  • 승인 2015.06.04 12: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12일, 나니아의옷장에서

지난 4월 25일 네팔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참사를 당한 네팔 난민들을 위해 나니아의옷장이 네팔지진참사 후원콘서트를 연다.

서울 성신여대 앞에 위치한 나니아의 옷장은 이날 모인 후원금을 NGO단체 게인코리아(GAiN Korea)를 통해 네팔CCC로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후원금은 콘서트 티켓 수익금과 참가 가수들의 출연료, 추가 기부금으로 마련된다.

‘네팔 지진 참사 후원콘서트’는 김명식, Autumn Project, 이종혁(of 다윗의 막장), 스윗스팟, 길가는밴드가 무대에 오른다.

나니아의옷장 ‘네팔 후원콘서트’ 입장료는 1만원이다.

한편 (사)게인코리아(Global Aid Networl Korea)는 한국을 비롯해 구호와 개발이 필요한 나라와 지역을 돕는 국제 구호 협력 단체다. 현재 개인코리아는 네팔CCC와 협력해 지진으로 가장 많은 피해를 입거나 구호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지역에 계속적으로 구호를 진행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