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총회 선교훈련원 2015 봄학기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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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총회 선교훈련원 2015 봄학기 개강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5.03.1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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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서울지부, 12주간 훈련 시작

▲ 백석총회 선교훈련원 봄학기가 개강돼 12주간의 훈련과정이 시작됐다.

예장 백석총회(총회장:장종현 목사) 세계선교위원회 산하 총회선교훈련원(이사장:임인기 목사, 원장:김석겸 목사)이 주최하는 ‘2015 봄학기 개강예배’가 지난 13일 서울캠퍼스 진리동 605호에서 시작됐다.

‘주여 나를 보내소서’를 주제로 12주간의 훈련을 통해 선교현장에서 필요한 각종 내용들을 전문강사들로부터 전달받으며, 봄학기에 이어 가을학기 12주와 합숙훈련 후에는 총회 선교사로 파송받아 사역을 할 수 있게 된다.

이날 예배는 세계선교위 총무 김흥수 목사의 사회로 서기 이복연 목사의 기도와 회의록서기 김근수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이사장 임인기 목사의 ‘예배의 훈련’이란 제목의 설교가 있었으며, 캄보디아지부장 박근태 선교사의 격려사와 기획실장 권대안 목사의 광고가 있었다.

세계선교위원장 임인기 목사는 “선교사는 하나님께 예배자를 양육하는 직분이니 선교사 자신이 먼저 참예배자가 되도록 12주 선교훈련이 예배훈련임을 알고 행복함으로 훈련에 임하자”고 격려했다.

이번 학기는 개강예배를 시작으로 분쟁과 테러지역에서의 기독교선교, 선교사와 멀티미디어, 비거주선교와 실버미션, 선교사의 자세와 지도력 개발, 문맥성경 연구, 선교와 대중문화, 선교에 나타난 사랑과 선교, 선교와 영적전투, 선교행정, 선교사의 영성훈련, 선교사의 소명과 헌신 등의 내용이 천안지부장 장훈태 교수와 서울지부장 김은홍 교수를 비롯해 이종우 손동신 이우제 정흥호 김태연 박찬식 김태한 박종원 목사, 경쾌수 원장, 신이철 선교사 등에 의해 집중교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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