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 총력전도'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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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 총력전도' 본격 가동
  • 승인 2003.04.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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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김진호목사·사진)는 지난 31일 본부 회의실에서 300만 총력전도운동을 위한 본부결단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전양철감독의 인도로 오세창감독(삼남연회)의 기도, 소화춘감독(충북연회)의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란 제목의 설교, 김진호감독회장의 인사말, 백문현감독(안양교회)의 격려사, 전양철감독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김진호감독회장은 “300만총력전도운동은 새로운 시대 새로운 방법으로 전통과 비전의 조화를 꾀하며 감리교회의 미래와 대안을 준비하는 운동”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운동본부는 감리교 표준전도 모델 개발, 전도훈련 교재와 정책 자료집 발간, 미자립교회 성장 정책 제시, 개 교회의 전도봉사대 조직과 운영, 전도운동과 중형교회 개척을 위한 ‘천원 헌금’ 모금 참여 등 본부·연회·지방회·교회·교인을 위한 다양한 전도 프로그램을 제시했다.

한편 운동본부는 이날 홈페이지(WWW.300man.net)를 오픈하고 300만총력전도운동 배지를 제작하여 전국교회에 보냈다.

송영락기자(ysong@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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