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넷째주 매일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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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넷째주 매일양식
  • 운영자
  • 승인 2014.08.2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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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성경 : 고전 6:12~20 / 찬송 : 425장(통일 217장)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교회에 나와서 신앙생활을 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속함을 입을 수 있게 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들은 오직 주님만을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 더 나아가서 우리의 심령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값 주고 속죄되어졌기에 더욱더 우리의 몸에 성령이 거하시게 해야 하며 궁극적으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아가야 합니다. 이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당연한 삶이며 이러한 삶은 우리 자신뿐 아니라 우리의 가정과 사역에 있어서 넘치는 은혜를 경험하는 기회가 됩니다.
기도 : 성령을 따라 살기에 부족함이 없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화요일

성경 : 엡 4:1~6 / 찬송: 338장(통일 364장)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신 목적은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하나님으로 부터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계속해서 불러주셨습니다. 불순종한 아담과 하와를 부르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타락한 이스라엘 백성에게도 사사와 선지자들을 통해서 그들을 부르셨습니다. 오늘날도 주의 종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품을 떠난 우리들을 향해서 계속해서 부르고 계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왜 부르시는지, 하나님의 부르심에 어떻게 응답해야하는지를 바로 알아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기도:우리를 부르시는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돌리게 하옵소서

수요일

성경 : 행16:25-32 / 찬송 : 289장(통일 208장)

예수를 믿으면서 구원의 확신이 없다면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구원의 확신이란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구원의 확신은 있는 것 같은데 구원 받은 자의 모습이 무엇인지 의심이 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구원을 받았다고 하는 것은 외적인 형태의 느낌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자신의 심령 안에 성령님이 역사하시는 증거를 갖고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모든 것을 주님께 의뢰하며 생활합니다. 이러한 모습이 구원받은 자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도 : 내 심령 안에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증거를 갖게 하옵소서

목요일

성경 : 딤후 3:10∼12 / 찬송 : 337장(통일 363장)

바울은 핍박과 고난을 받는 중에도 복음 증거하기를 소홀이 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이러한 핍박과 고난은 바울 뿐만이 아니라 그리스도안에서 경건되이 살고자 하는 자는 누구든지 경험하게 되는 것이기에 결코 새로운 일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진리가 되시는 예수님께서도 이 땅에 계실때에 세상으로부터 수 많은 핍박과 고난을 당하셨기 때문에 그를 따르는 제자들과 그리스도인들이 그의 이름을 위하여 고난과 핍박을 받는 것은 매우 당연한 일입니다. 우리가 주를 위하여 복음을 증거한다고 하면서도 세상으로부터 오는 핍박과 고난이 없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잘못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우리가 받는 고난까지도 그리스도인의 특권으로 생각하고 인내할 줄 알아야 하겠습니다.
기도:주를 위하여 고난과 핍박 받기를 두려워하지 않게 하옵소서.

금요일

성경 : 롬 1:24~32 / 찬송 : 288장(통일 204장)

사도바울은 하나님을 외면하고 죄 가운데 생활하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심판 중에 하나가 죄 가운데 그대로 방치해 두는 것 즉, 유기(遺棄)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또 하나의 형벌로서 저주이며 심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유기하심의 결국은 죄인들이 온갖 죄악 속에서 생활하게 되고 나아가서 합당치 못한 일을 하므로 결국은 하나님 앞에서 영원히 멸망당할 수 밖에 없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공의에 대적하기 보다는 순종하고 복종하여서 버림을 받는 자가 되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기도 :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본래의 모습을 잘 보존하게 하옵소서.

토요일

성경:엡 5:25-28 / 찬송:381장(통일 425장)
사도 바울은 남편들에게 아내들을 대하는 자세에 대하여 말씀하시길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희생의 제물로 내어주심 같이 희생적인 사랑을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아내를 사랑하되 자신의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신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께서 자신의 지체인 교회를 한 몸과 같이 사랑하여 몸소 희생의 제물이 되기까지 사랑하심을 깨달아 우리도 우리의 아내들을 위하여 죽기까지 사랑하는 남편들이 되어서 주님이 우리에게 몸소 보여주신 교훈을 실천하는 자들이 다 되어야 하겠습니다.
기도: 우리 주님께서 교회를 위하여 희생하는 사랑을 배우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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