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 보건진료소(소장:최종순) 주최로 ‘제1기 심폐소생술(CRP) 및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교육’이 지난달 24일 고신대 희망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 및 생활관(기숙사) 사감 및 조교 등 30여 명이 교육에 참가했다.
보건진료소 최종순 소장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최초 목격자에 의한 신속한 심폐소생술이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는 아주 중요한 수단”이라며 “심정지 발생 후 4분 이내 신속하고 적절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가 이루어진다면 생존율을 3배나 높일 수 있어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심폐소생술(CRP) 및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교육은 부산광역시 항만소방서에서 교육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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