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셋째주 매일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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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셋째주 매일양식
  • 운영자
  • 승인 2014.03.1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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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성경 : 고전 8:7~11 / 찬송 : 288장(통일 204장)
교회 안에는 여러 종류의 사람이 모여 있습니다. 또한 신앙에 있어서도 초신자가 있는가 하면 신앙의 연륜이 오래된 자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똑같은 말씀과 말을 통해서도 서로가 느끼는 모습은 다를 수 있습니다. 오래된 또는 먼저 된 신앙인은 초신자의 신앙 성숙을 위하여 늘 기도하는 마음으로 아끼고 배려해 주어야 합니다. 우리의 잘못된 행동 하나로 실망할 수도 상처를 받을 수도 있다는 것을 늘 기억하고 조심스럽게 생활하여야 합니다.
기도 : 신앙이 연약한 자들을 배려할 줄 아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화요일

성경 : 출 14:21~28 / 찬송 : 374장(통일 423장)
하나님은 때때로 자신의 백성들의 연약함을 깨닫게 하고, 크고 거룩하신 은혜의 풍성함을 체험하게 하면서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그 능력을 알게 하십니다. 오늘 우리에게 절박한 일이나 심각한 문제, 어려운 일은 없습니까? 우리를 구원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을 고백하고, 마음을 합해 간절히 기도합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의 대속을 통하여 우리에게 하나님을 향한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의뢰하는 자들이 되어야합니다
기도 : 모든 일의 해결자 되시는 하나님만 바라게 하옵소서

수요일

성경 : 살전 4:1~6 / 찬송 : 353장(통일 391장)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 세상의 그 무엇보다도 주님을 위하여 살아가야 합니다. 모든 일을 하는데 있어 하나님께 영광과 기쁨을 돌리는데 힘써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거룩한 삶을 원하고 계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거룩하신 분이기에 그 자녀인 우리도 하나님을 닮아가길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거룩한 주님을 따라서 거룩해지는 길로 나가게 되면 우리는 거룩한 백성이 될 수 있으며 나아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는 것입니다.
세상은 날이 갈수록 죄악과 탐욕, 그리고 감각적인 정욕 등으로 악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거룩한 삶을 영위하여야 하겠습니다.
기도 : 진리를 말씀을 위하여 늘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목요일

성경 : 행 16:30~31 / 찬송 : 369장(통일 487장)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구원의 확신이 없다면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았다고 하는 확신은 어떠한 신비스러운 경험이나 느낌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구원받은 사람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베풀기를 좋아하고 자신의 심령 안에 성령님이 역사하시는 증거를 갖고 있으며 모든 것을 주님께 의뢰하고 생활합니다. 이러한 여러 가지의 모습을 삶속에 실천하고 있다면 그것은 틀림없이 구원받은 자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도 : 구원받은 자로서의 행실을 온 천하 만민에게 증거할 수 있게 하옵소서.

금요일

성경 : 레18:1~5 / 찬송 : 277장(통일 335장)
하나님은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약속의 땅인 가나안에서 지켜야할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를 직접 가르쳐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가르쳐주신 법도와 규례는 당시의 이스라엘 백성 뿐 아니라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매우 필요한 것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는 성경말씀을 의미하며 이 말씀 속에는 우리 인생의 구원과 영생의 길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직접 주신 말씀을 잘 지켜나가는 길만이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며 우리에게는 축복의 삶을 살 수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도 : 주님께서 주신 말씀을 늘 묵상하며 준행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토요일

성경 : 약1:5~8  / 찬송 : 151장(통일 138장)
이스라엘 백성들은 수많은 하나님의 섭리와 이적을 경험했지만 때때로 불경건한 생활과 의심으로 인하여 꿈에도 그리고 고대하던 가나안 땅에는 들어가 보지도 못하고 광야에서 인생을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스스로 의심의 걸림돌에 넘어진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의심이라고 하는 것이 끝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 의심을 믿음으로 물리치게 되면 마음에 평안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영원한 소망을 마음에 품고 기쁜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기도 :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섭리를 진정으로 믿고 신뢰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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