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길자연목사)는 제84주년 3.1절을 맞아 성명을 발표, 한반도의 자유와 평화가 위협받고 있는 이때 금식하고 기도하자고 강조했다.
한기총은 성명에서 “한국교회는 제2의 3.1운동을 시작하는 각오로 나라와 민족의 위기극복을 위해 엎드려 기도할 것을 선포한다”면서 ▲미신과 우상을 타파하고 도덕성 회복과 부정부패 척결에 앞장설 것 ▲새정부는 한반도의 긴장완화와 평화통일을 위해, 탈북자들의 난민지위 획득을 위해 노력할 것 ▲북한은 핵개발을 즉각 포기,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될 때까지 주한미군철수 반대 ▲대구지하철 참사를 교훈삼아 온 정부와 국민이 각성할 것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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