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목회연구원(이하 예목원)이 2013 가을학기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가을학기 강좌는 오는 26일부터 11월 21일까지 총 8주에 걸쳐 진행되며, 매주 목요일 저녁 6시30분, 신촌성결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학기 강좌의 주제는 ‘영성신학과 영성수련’과 ‘성서와 예술’이며, 박영만 박사(영성문화원)와 김학철 교수(연세대학교 신약학)가 각각 강사로 나선다.
한편, 예목원은 성만찬회복운동, 전국교회 갤러리카페 갖기운동, 성경공부 교재개발, 예술목회 뉴미디어사업, 예목원 실내악단 운영, 교회건축 및 디자인 컨설팅, 기독교영화 프로덕션 사업, 주일예배 자전거 타기운동 등 예술신학과 목회를 접목하기 위한 다양한 실천적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예술목회연구원은 한국 교회의 위기극복과 희망을 예술목회에서 찾는다는 취지로 목회자와 신학자, 예술가들이 함께 모여 지난 6월 창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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