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생명살림, 사랑나눔 ‘Holy C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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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생명살림, 사랑나눔 ‘Holy Camp’
  • 김동근 기자
  • 승인 2013.09.1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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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체험과 함께 지구촌 아이들 품는 시간

CBS기독교방송(사장:이재천)과 월드비전(회장:양호승)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사랑과 나눔의 기아체험 ‘Holy Camp’를 진행한다.

올해 홀리캠프는 우리안의 작은 변화와 치유, 그리고 12시간의 행복한 굶주림으로 질병과 빈곤, 전쟁과 열악한 환경으로 고통 받는 지구촌 아이들의 생명을 살리고자 마련된 예배다.

주최 측은 “아이가 아이답게 사는 세상을 만들고, 노동의 현장이 아닌 꿈을 키워가는 학교를 선물해 지구촌 아이들에게 내일의 희망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날 마련된 프로그램은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을 통해 연기자 박상원, 카이스트 배상민 교수 등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명사들의 강의를 듣는 시간과 헤리티지, 최인혁과 프렌즈, 송정미, 소리엘, 울랄라세션, 연예인합창단 Acts29 등 찬양사역자들과 크리스천 대중가수들이 동참하는 나눔콘서트 ‘Holy Concert’ 등이다.

이 외에도 세계 기근과 가난을 함께 나누는 기아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참가자는 선착순 3천명이며, 대한민국 크리스천이라면 개인 및 단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접수는 27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참가자들에게는 5시간 수여봉사시간을 인정해준다.
(문의:02-2078-70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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