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 60년, 군종활동 사료 전시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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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 60년, 군종활동 사료 전시회 열린다
  • 김동근 기자
  • 승인 2013.09.0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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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부터 전쟁기념관서

국방부(장관:김관진)는 정전협정 60주년을 기념해 ‘군종활동 사료 전시회’를 연다.

오는 26일부터 10월 17일까지 서울 용산구전쟁기념관 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6.25전쟁이나 월남전 등 실제 전투에 참전한 한ㆍ미 군종장교의 활동상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군선교연합회는 “전시될 물품들에 대한 자료접수도 받고 있다”며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될 수 있는 물품들은 사진, 편지, 훈ㆍ포상물, 영상물, 기념품, 기타물품 등이며, 자료접수는 담당자와 전화(02-744-2661~3)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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