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회의 영적인 변화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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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의 영적인 변화를 기대한다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3.06.1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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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바른목회협 컨퍼런스, 24일~26일 신두리명성수양관서

김봉태 대표회장
예장 백석바른목회협의회(대표회장:김봉태 목사)는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26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2013년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변화 그리고 기대’를 주제로 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첫날 정영근 총회장 설교의 개회예배 및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한목협 대표회장 손인웅 목사가 한목협 사역에 대해 특강하하고, 사무총장 김자종 목사의 사회로 열린포럼을 실시하며, 저녁시간에는 성락교회 지형은 목사가 변화의 영성부흥회를 인도한다.

둘째날 저녁에는 부산호산나교회 원로인 최홍준 목사가 기대의 영성부흥회를 인도하며, 부흥회 후에는 임윤상 목사가 인도로 변화와 기대를 위한 기도회를 갖고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다.

둘째날과 셋째날에는 성종현 교수(백석대)가 한국교회 강단 갱신을 위한 제언을 발표하고, 정주채 목사(향상교회)가 한국 교회 목회자의 변화와 기대에 대해, 이주훈 목사(동탄사랑의교회)가 사역현장의 변화와 기대에 대해, 조희완 목사(산창교회)가 한국 교회 선교적 사명의 회복과 기대에 대해 특강한다.

이와 함께 새벽기도회는 배봉섭 목사(홍성성은교회)와 허남길 목사(온누리교회)가 각각 인도하며, 증경총회장 유만석 목사(수원명성교회)가 설교하는 폐회예배로 모든 순서를 마치게 된다.

대표회장 김봉태 목사(수원영원교회)는 “영성과 도덕성을 잃어버리고 세속화되어가는 한국 교회와 목회자의 현재를 보며 오늘의 현실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려는 내적인 갱신을 목적으로 이번 컨퍼런스를 준비했다”면서 “바목의 회원뿐 아니라 교단을 사랑하고 한국 교회의 영적인 변화를 바라는 많은 목회자들의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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