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적 시선'에서 본 경제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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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적 시선'에서 본 경제 세미나 개최
  • 이덕형 기자
  • 승인 2013.04.2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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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년함께 오는 5월부터 '거룩한 경제(Oikonomia)' 주제로 7차례 강의 진행

기독교인이 신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경제에 대한 세미나가 개최된다.

희년함께는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7차례 '내가 거룩하니 경제도 거룩하라'를 주제로 서울 숭실대 진리관에서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30분에 강의를 진행한다.

'하나님, 거룩한 경제(Oikonomia)'를 말씀하시다'를 주제로 내달 20일부터 시작되는 1부 세미나는 6월 10일까지 매주 월요일에 개최되며 강사로는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김근주 교수가 참여한다.

'말씀과 신학' 중심으로 4주간 진행되는 1부 세미나는 1강 '거룩한 하나님 나라 경제의 기둥 공평과 정의', 2강 '레위기가 말씀하는 거룩과 경제, 3강 '희년 말씀의 거룩한 경제, 4강 '희년, 그리스도, 하나님 나를 주제로 열린다.

'현실과 적용' 중심으로 진행되는 2부 세미나는 '하나님 나라의 경제가 이 땅에 임하옵시며'를 주제로 6월 17일부터 7월 1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펼쳐진다.

두 번째 세미나 강사로는 성균관대 정치학 박사 남기업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각각 '이 땅에 임하는 하나님 나라의 경제학:지공주의'와 '공평하고 정의로운 거룩한 국가모델:공정국가', '남한을 넘어 북한에도 임하는 하나님 나라의 경제학'을 주제로 강의한다.

강의신청 및 구체적인 내용은 홈페이지 방문 및 전화문의(02-763-4907)로 확인 가능하며 수강료는 5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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