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회 부흥 위해 힘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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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 부흥 위해 힘 모은다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3.03.0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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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연부협 총재 및 대표회장 취임

기독교연합부흥사협의회(이하 기연부협)는 지난달 26일 총재 및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를 드리고 한국 교회 부흥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2011년 창립된 기연부협은 이번 취임식을 통해 새 총재로 김상규 목사(벧엘교회), 대표회장에 전기홍 목사(사도교회)가 취임하고 나머지 임원들에 대한 임명수여식을 거행했다.

이날 예배는 사무총장 서인식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이동근 목사의 기도와 실무회장 조완형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상임회장 박일순 목사의 설교가 있었으며, 취임패와 임명패 및 임명장 전달식이 있었다.

박일순 목사는 ‘성공의 비결’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기도로 하나님께 구하고 나의 마음을 청결하게 하며, 항상 정직한 사람이 될 때 하나님이 우리를 돌아보시고 멋진 일꾼으로 사용해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총재 김상규 목사와 대표회장 전기홍 목사의 취임사가 있었으며, 부총재 손대영 목사의 격려사와 실무회장 전하라 목사의 봉헌기도와 자문위원 고영준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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