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협, ‘한-일 기독교 협력’ 월례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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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협, ‘한-일 기독교 협력’ 월례발표회
  • 이덕형 기자
  • 승인 2013.01.2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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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 15일 오전 7시 새문안교회에서 개최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김명혁 목사)는 내달 15일 오전 7시 서울 새문안교회(담임:이수영 목사)에서 ‘한-일 교회 교류와 협력 증진’을 주제로 2월 월례발표회를 개최한다.

한-일 기독교 교류 증진을 위해 이날 발표회에는 양국 교회 목회자 3명이 각각 발제자로 참석하며 이해를 돕기 위해 발표회는 동시통역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발제자로는 한국 교회에서는 신촌성결교회 이정익 목사와 화평교회 원로 안만수 목사, 새문안교회 이수영 목사가 참여하며, 일본 교회 측에서는 일본복음동맹 부이사장 나까다이 목사와 그리스도복음교단 이사장 기다 케이지 목사, 니시센다이교회 나가자와 목사가 함께해  양국 교회 협력을 위한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발표에 앞서 진행되는 기도회는 김명혁 목사의 사회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말씀을 전하며, 전병금 목사(강남교회)와 백석대 김성영 석좌교수가 양국 교회를 위해 대표로 기도한다.

한편, 이날 권면의 말씀과 축도 시간에는 영등포교회 원로 방지일 목사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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