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진주초대교회 부흥성장 노하우 집중 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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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진주초대교회 부흥성장 노하우 집중 해부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3.01.22 2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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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아바드리더컨퍼런스, 내달 25~29일 청원서

이경은 목사
순복음진주초대교회(담임:이경은 목사) 아바드리더시스템이 마이너스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한국교회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부흥 노하우를 소개하는 ‘아바드리더컨퍼런스 세미나’가 다음달 25일부터 29일까지 청원진주초대교회에서 개최된다.

‘이만한 장수가 없었더라’를 주제로 진행될 이번 컨퍼런스는 기존의 아바드리더시스템의 장·단점을 보완, “왜 아바드리더시스템이 교회를 위하고 주의 종을 위하는 용사를 세우는 시스템인지”에 대해 집중 해부하고 공개할 예정이다.

이경은 목사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나이 많아 늙도록 부하고 존귀하다가 죽음을 맞이한 다윗의 길을 따르는 성도를 세우고자 한다”면서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게 함으로써 성도를 용사로 세우는 것에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즉 아바드리더시스템은 성도를 용사로 세우고, 가정을 일으키고 교회를 부흥시키며, 남편을 세우고 아내를 힘 있게 하며 자녀를 성공시키는 시스템이다.

‘섬기다’란 뜻의 히브리어 아바드의 시스템은 1단계 전도와 2단계 새가족반, 3단계 성장반, 4단계 핵심반, 5단계 청지기반, 6단계 비전반, 7단계 용사반으로 구성돼 있다. 이 과정을 마친 성도는 평신도로서 교회의 충성된 일꾼이 될 수 있는 아바드 사역반 훈련을 받는다.

2008년부터 시작돼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아바드 리더 컨퍼런스는 매년 1천여 명이 넘는 목회자와 평신도 리더들이 참석했으며, 2010년과 2012년에는 아바드리더시스템 세미나를 수료한 각 기수 목회자들의 주관으로 아바드리더시스템 전국순회세미나를 개최, 전국에 있는 6,천여 명의 목회자들에게 도전과 열정을 불어 넣고 있다. (문의:1644-8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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