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제 기독교적 대안 제시
상태바
사회문제 기독교적 대안 제시
  • 승인 2002.10.13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 교회는 물론 사회적 문제를 기독교적 시각으로 진단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기독교한국문제연구회(이사장:양병섭목사·회장:유은상장로)는 지난 7일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 4층 회의실에서 ‘제3기 교회 지도자를 위한 기독교시민대학(이하 시민대학)’을 열고 오는 11월 25일까지 진행한다.

목회자(후보생 포함), 교회지도자 등 50명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11강좌가 진행되는 시민대학은 모두 10명의 강사가 나섰다. 강사들은 ▲그리스도의 사회적 책임 ▲한국의 교회, 무엇이 문제인가? ▲교회와 사회적 변화 ▲교회적 시각에서 본 정치 지도자의 상 등 한국교회 내부적 문제 진단과 교회와 사회의 변화에 대해 집중 진단하게 된다.

한편, 기독교한국문제연구회는 지난 1989년에 설립되었으며 복음적 신앙기반 위에서 한국의 제반 사회문제를 연구함으로써 교회와 기독교인들의 기독교적 사회의식과 윤리적 결단을 돕고 주요 사회문제의 기독교적 대안 제시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