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둘째주 매일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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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둘째주 매일양식
  • 운영자
  • 승인 2013.01.10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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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성경 : 골 2:4-7 / 찬송 : 342장(통일 395장)
바울은 골로새 교인들을 향하여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히 행하라고 권면하였습니다.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신앙의 뿌리를 깊게 박고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라고 하였습니다. 바울이 권면한 이러한 생활은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과 굳은 마음으로 세상의 여러가지 유혹과 환경속에서도 실족하지 않고 올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길이기도 합니다.
기도:사랑과 권면으로 사랑을 베풀었던 바울의 모습을 본받게 하옵소서.


화요일
성경 : 전 4:3∼8 / 찬송 : 425장(통일 217장)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그 무엇보다도 주님을 위하여 살아가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무엇을 원하시고 계신지 그 뜻을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자녀로 인침을 받은 자들도 거룩한 하나님을 닮아가길 원하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날이 갈수록 죄악과 탐욕과 감각적인 육체의 정욕등으로 악하여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우리의 신앙뿐아니라 주님의 교회와 말씀의 진리를 보존키 위해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거룩한 삶을 영위해야 합니다.
기도:우리를 향하신 거룩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게 하옵소서.


수요일
성경 : 롬 12:4∼8 / 찬송 : 220장(통일 278장)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주 안에서 하나이며 주님은 교회의 머리가 되시며 우리는 그의 지체라고 성경은 증거합니다. 우리는 먼저 우리의 본질이 무엇이며 또한 어떠한지를 바로 알아야지 무슨 일이든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우리의 부족한 면과 유익한 면을 서로 나눌 수 있기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한몸이며 서로 지체가 되었노라고 한 것입니다.
기도:나의 부족한 면과 유익한 모습들을 바로 알게 하옵소서.


목요일
성경 : 딤후 1:13∼14 / 찬송 : 405장(통일 458장)
신실한 믿음은 우리의 삶에 있어서 참된 기쁨과 평강을 가져다 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삶은 세상에 있어서 빛과 소금으로서의 사명은 물론이고 하나님께 대하여 영광을 돌림으로 큰 축복과 형통함을 얻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참 믿음을 소유한다고 하는 것은 매우 힘들고 어려운 일입니다. 그리스도를 견고한 터로 삼아 믿음의 뿌리를 내리고 주님을 붙잡고 나간다면 틀림없이 신실한 믿음을 소유한 신앙인이 될 수 있습니다.
기도:주님에게 믿음의 뿌리를 내리는 견고한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금요일
성경 : 사 11:1~10 / 찬송 : 86장(통일 86장)
하나님은 앗수르와 같은 세상의 지도자를 대신하여 이새의 자손으로 메시야가 오실 것임을 예언하여 주셨습니다. 또한 오실 메시야는 성령의 역사와 함께 하시며, 하나님의 뜻에 따라 공의로 판단하시며, 빈핍한 자와 겸손한 자에게 축복으로 함께 하실 분으로 성실과 공의로 다스리실 분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렇듯 오실 메시야는 여호와의 의로운 말씀에 따라 온전하고 평화로운 나라를 세울 것임을 선포하여 주는 것입니다.
기도:메시야의 공의와 신실함을 배워 그의 나라에 들어가게 하옵소서.


토요일
성경 : 눅 7:11∼16 / 찬송 : 518장(통일 252장)
예수님께서는 나인성에서 과부의 죽은 아들을 살리시는 이적을 행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아들을 잃은 슬픔에 쌓여 있는 여인을 보시고 긍휼히 여기시면서 울지 말라고 위로해 주셨습니다. 그리고는 죽은 청년의 관에 손을 대고 “일어나라”고 명령 하셨습니다. 그때 사망속에 깊이 빠져있던 청년이 죽음에서 일어나 앉아 말도 하면서 살아났습니다. 이 광경을 본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널리 증거하였습니다.
기도:사망의 권세까지도 다스리시는 주님의 능력을 증거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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