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첫째주 매일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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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첫째주 매일양식
  • 운영자
  • 승인 2012.08.3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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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성경:빌 2:3~8 / 찬송:454장(통일 508장)
겸손한 마음으로 이웃을 돌아보라는 것은 자신의 일 뿐만 아니라 이웃의 일에도 적극적인 관심으로 살피라는 것입니다. 즉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베풀라는 것입니다. 바울은 적극적으로 다른 사람들을 자신보다 낫게 여기는 겸손으로 돌아볼 것을 권면했습니다. 바울은 이러한 모습을 통해 자신뿐만 아니라 빌립보교회의 기쁨이며 나아가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것임을 확신했습니다.
기도:이웃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사랑을 베푸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화요일
성경:롬 1:24~32 / 찬송:288장(통일 204장)
사도 바울은 하나님을 외면하고 죄 가운데에 생활하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심판 중에 하나가 죄 가운데 그대로 방치해 두는 것, 즉 유기(遺棄)가 있다고 했습니다. 이는 또 하나의 형벌로써 저주이며 심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유기하심의 결국은 하나님 앞에서 영원히 멸망당할 수밖에 없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공의에 대적하기보다는 순종하고 복종하여서 버림을 받는 자가 되지 않아야 합니다.
기도: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본래의 모습을 잘 보존하게 하옵소서.


수요일
성경:고전 6:12~20 / 찬송:425장(통일 217장)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교회에 나와서 신앙생활을 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속함을 입을 수 있게 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심령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속죄되어졌기에 더욱 우리의 몸에 성령이 거하시게 만들어야 하며 궁극적으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살아가야 합니다. 이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당연한 삶이며 이러한 삶은 우리 자신뿐 아니라 우리의 가정과 사역에 있어서 넘치는 은혜를 경험하는 기회가 됩니다.
기도:성령을 따라 살기에 부족함이 없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목요일
성경:빌 3:16~17 / 찬송:286장(통일 218장)
바울은 빌립보 교회의 성도들이 자신의 행동과 말의 전달에 있어서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다면 하나님이 그들의 마음 속에 역사하셔서 인도해 주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대했습니다. 이는 빌립보교회의 성도들이 자신의 신앙이 본받을만하다면 강제로 따르라고 하지 않아도 스스로 알아서 본받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기도:바른 신앙인의 자세를 겸비하는 겸손한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금요일
성경:딤전 1:14~17 / 찬송:304장(통일 404장)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사랑과 은혜를 감사하기 위해 영광의 찬양을 올리는 것과 주안에서 하나된 성도들끼리 나누는 사랑의 교통은 매우 아름다운 신앙의 조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신앙의 조화는 한 분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하심으로 시작되었을 뿐만 아니라 계속적으로 우리의 영혼을 위해 끊임없이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지속될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무조건적이며 죄인을 구원하시는 구속의 은혜 때문입니다.
기도:하나님의 사랑을 나도 받고 있다는 사실을 늘 깨닫고 느끼게 하옵소서.


토요일
성경:롬 7:14~25 / 찬송 : 390장(통일 444장)
죄인들은 율법으로 부터 죄의 지적을 받고 예수님 앞에 나아와서 구원의 길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것이 끝난 것은 아닙니다. 그리스도로 인하여 구원과 영생의 길이 우리에게 제시되어졌으나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죄의 유혹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것이 현실입니다. 노력이라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죄된 본성을 성결된 삶으로 변화시키기 위해서 스스로를 주님 앞에 복종시키는 삶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기도:죄의 오염된 우리의 본성을 주의 피로 깨끗케 할 수 있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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