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사모여 행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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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사모여 행복하라’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2.07.24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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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복음화협, 8월 6일~9일 서울예정교회서 사모세미나

올해로 18회째 사모세미나를 주최하고 있는 설동욱 목사.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대표회장:설동욱 목사·사진, 02-2207-8504)와 목회자사모신문이 공동주최하는 ‘제18회 전국목회자 사모세미나’가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예정교회에서 열린다.

‘목회자 사모여 행복하라’는 주제 아래 “마음껏 울고, 마음껏 웃고, 마음껏 행복해하는 사모세미나”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세미나는 목회현장에서 힘들어도 내색 한번 제대로 하지 못하고 울지 못하던 사모들이 마음껏 울고 웃을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 강사는 피종진 목사(남서울중앙교회)를 비롯해 곽선희(소망) 강문호(갈보리) 원팔연(전주바울) 김승욱(할렐루야) 송태권(불꽃) 박영길(명문) 서용봉(상록중앙) 윤보환(영광) 박태남(벧엘) 백효선(청주금식수양관) 설동욱(예정) 목사, 이은희 사모(대전중앙교회), 하귀선 선교사(세계터미널선교회), 최봉구 전문위원(한국레크레이션협회) 등으로 구성돼 최고의 세미나로 인도한다.

이번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는 설동욱 목사(예정교회)는 “그동안 사모세미나를 통해 수많은 사모들이 새로운 힘과 능력을 공급받았고 목사 사모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게 된 것으로 보람을 느끼고 있다”면서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는 사모님들은 큰 은혜와 위로를 받고 자유의 시간이 될 것이며 행복한 사모로 변화되어 돌아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세미나에 참석하고 이번에도 많은 사모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일본 순복음마쯔도교회 김정희 사모는 “타국에서 믿음으로 목회할 수 있는 힘이 되는 세미나로 오래전부터 기다리고 있다”고 했으며, 전북 익산 이리감리교회 오선환 사모는 “강사진이 너무 좋아 마른 날에 시원한 냉수로 목을 축이고 마음과 영혼까지 시원한 세미나로 기억된다”고 말했다.

선착순 접수로 1천명으로 제한하는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숙식일체 무료이며, 세미나 참석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키보드와 김치냉장고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15일부터 17일까지는 같은 장소인 예정교회에서 20세 이상 목회자 자녀들을 대상으로 ‘제17회 전국 목회자 자녀세미나’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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