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상’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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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상’ 수상자 선정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2.07.24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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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금목사 안준배목사 장헌일 장로, 9월 6일 시상식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대표회장:최낙중 목사) 교회일치위원회(위원장:오범열 목사)는 제7회를 맞이하는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상’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이번 제4회 수상자는 대외부문 전병금 목사(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 대내부문 안준배 목사(세계성령중앙협의회 이사장), 평신도부문 장헌일 장로(국가조찬기도회 사무총장) 이다.

지난 2006년 제정된 이래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상 심사위원회(심사위원장:소강석 목사)는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이루는데 기여한 인사를 대상으로 심사를 하여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외부문 수상자 전병금 목사는 공적 삶을 보수와 진보교회가 하나되는 한국교회 일치를 추구, 현재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으로서도 연합과 일치의 신학적 실천을 하고 있기에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에 기여하여 선정됐다.

대내부문 수상자 안준배 목사는 세계성령중앙협의회에서 23년동안 성령운동을 통한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의 장을 확장한 92세계성령화대성회, 97민족복음화대성회, 2007한국기독교성령100주년대성회, 2010천만인성령대성회의 주도적 사역을 했다.

평신도부문 수상자 장헌일 장로는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의 설립과 발전에 사무총장으로서 한국교회가 한국정계와 하나되는 연합과 일치에 기여하여 선정됐다.

한편 제7회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상 시상식은 오는 9월 6일 오후 7시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세미나-‘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향한 제언’과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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