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시각장애인 개안 수술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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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시각장애인 개안 수술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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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5.16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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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교회, 16일~18일 3일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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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이석훈 기자) 서울 관악구 행운동에 위치한 해오름교회가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사랑의 바자회’를 열고 있습니다.

해오름교회는 16일부터 18일까지 교회 1층 로비와 5층 식당에 다양한 부스를 마련한 가운데 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시각장애인 개안수술과 군부대 교회 건축을 지원하는 일에 사용키로 한 것입니다.

최낙중 목사는 “매년 바자회를 통해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시각장애인 수술을 위한 목적으로 갖게 됐다”면서 “온 성도들은 물론 지역 주민들이 동참하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시각장애인 개안수술은 실로암안과병원과 협력한 것으로, 전체 수익금 중 상당 부분을 돈이 없어 수술을 못하고 있는 시각장애인들의 개안 수술비로 사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바자회에는 성도들이 후원한 옷과 어린이 장난감 등 물품을 비롯하여 기업들이 후원하고 참여한 유명 메이커 의류와 스포트 용품은 물론 전자제품, 먹거리 등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아이굿뉴스 이석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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