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채널, 유튜브와 파트너십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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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채널, 유튜브와 파트너십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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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5.1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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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방송 C채널(사장:허미숙)이 세계적인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C채널과 구글코리아는 14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계약식을 갖고 양사의 발전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번 계약을 통해 C채널은 유튜브 내에 별도의 전용 동영상 페이지를 오픈하게 됩니다. 또 C채널에서 제작한 프로그램을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송할 수 있게 됐습니다. 교회가 요청할 경우 별도의 채널을 개설해 다양한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협약식에 참석한 허미숙 사장은 “C채널은 앞으로 구글과 함께 정의와 평화, 인간이라는 기독교 핵심가치를 담아낼 것”이라며 “한국 기독교의 지성적이고 사회정의를 구현하는 콘텐츠를 제작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8년 1월 국내에서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 유튜브는, 세계적으로 약 2천6백만 명이 매일 유튜브를 통해 동영상을 시청할 정도로 국제적인 온라인 미디어 매체입니다.

아이굿뉴스 최창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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