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트리’로 올 겨울 사랑을 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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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트리’로 올 겨울 사랑을 전해요
  • 이덕형 기자
  • 승인 2011.12.1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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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켐페인에 배우 서영희 함께해

배우 서영희 씨가 지난 7일 명동에서 열린 굿네이버스 연말 캠페인 ‘희망트리 갬페인’에 메신저로 함께했다.

명동 눈스퀘어 앞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 서영희 씨는 산타 복장으로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직접 희망카드를 나눠주며 나눔의 뜻에 동참했다.

‘희망트리 캠페인’은 2005년부터 진행된 굿네이버스의 연말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는 한 개에 3,000원 트리모양의 카드 구매를 통해 해외빈곤 아동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고 있다. 해외 빈곤 아동에게 보내는 메시지로 채워진 트리모양의 카드는 행사장에 설치된 3m 높이의 대형 희망트리에 하나씩 모여 시민들과 함께 만드는 대형트리 탑을 만들었다.

12월 한달간 진행되는 ‘2011 굿네이버스 희망트리 켐페인’을 통해 모인 기금은 전액 탄자니아에 전달되어 의약품과 우물 만들기, 식량원 및 교육지원금의 형태로 지원된다.

한편, 배우 서영희 씨는 MBC 주말극 ‘천 번의 입맞춤’에 출연하고 있다.

굿네이버스 희망트리 카드는 온라인 서점 예스24(www.yes24.com)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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