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ㆍ교육ㆍ구호ㆍ봉사 등 전방위적 협력관계 구축
이번 협약식에는 예장 통합 박위근 총회장을 비롯해, 조성기 사무총장, 김동운 서기, 이승렬 사회봉사부 총무, 안영민 사무국장이 참여했고 기아대책에서는 정정섭 회장과 최부수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위근 총회장은 “떡과 복음을 전하는 기아대책과 협력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원한다”는 말로 협약에 대한 소감을 나타냈다.
협약 내용은 선교ㆍ교육ㆍ봉사ㆍ구호 부문에 있어 △봉사 정책 수립 및 활동 △선교사 공동 파송 △사역을 위한 교류 및 프로그램 개발 △국내외 재해구호사역을 위한 정보 교류 및 협력 △통전적 선교를 위한 포럼 및 심포지엄 개최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한편, 기아대책 관계자는 “현재 4천2백여 명의 목회자가 기아대책의 지역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 중740여 명의 목회자가 예장 통합 소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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