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ㆍ아가페문화재단 공동주최, 오는 18일 한소망교회에서 개최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회장:박종삼)과 아가페문화재단(이사장:김삼환 목사)은 아프리카 식수지원을 위한 크리스마스 콘서트 ‘월드비전 선명회 합창단 찬양 페스티벌 더 북(The Book)’을 개최한다.
월드비전의 한 관계자는 오는 18일 오후 3시 한소망교회(담임:류영모 목사) 한소망채플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성탄절을 맞아 식수 부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프리카 아이들을 돕기 위해 열린다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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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생명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월드비전선명회합창단 공연과 아프리카 식수지원을 위한 후원의 시간 순으로 진행되며 사회는 C채널 방송 김효정 아나운서가 맡을 예정이다.
박종삼 회장은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는 예수님 사랑의 실천”이라고 전하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음악과 나눔을 즐기고 실천할 수 있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김삼환 아가페 문화재단 이사장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식수를 나눠주는 뜻 깊은 나눔의 잔치에 가슴 따뜻한 분들의 많은 동참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연 참석은 1만원 티켓 구매를 통해 가능하며 참석에 관한 문의는 전화(02-2078-7065) 및 월드비전, 씨채널방송, 한소망교회 홈페이지 방문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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