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펠스타C 최종오디션 ‘TOP 10’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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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스타C 최종오디션 ‘TOP 10’ 확정
  • 최창민 기자
  • 승인 2011.11.2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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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 숭실대 한경직기념관서 경연

CCM오디션 가스펠스타C가 최종 오디션에 진출할 TOP10을 선발했다.

지난 10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눠 순회하며 지역예선대회를 가진 결과 1천여 명이 넘는 지원자들이 오디션에 참가해 숨어있던 찬양의 재능을 마음껏 선보였다. 이중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70팀은 지난 5일 장신대학교 한경직 기념예배당에서 2차 예선을 갖고 10팀이 최종오디션 참가 기회를 획득했다.

최종오디션에 참가할 TOP10은 △이길(부산 북교회) △김효정(대구 동신교회) △YES(서울 북서울꿈의교회)와 김보균(서울 연신교회) △최혜정(부산 화명중앙교회) △윤진우(광주 성안교회) △이진아(경기 분당우리교회), 서가영(인천 학익감리교회), 유성도(서울 부광감리교회) △석현진(대구 서문교회) △원씽밴드(서울 수정교회) △노찬희(서울 동숭교회) △심은영(경기 선한목자교회)이다.

TOP10에 선발된 참가자들은 민호기, 유은성, PK장광우, 동방현주, 김브라이언, 정신호, 김인식, 축복의사람, 유효림, 이권희 등 10명의 멘토와 연결돼 지난 8일부터 멘토링에 들어갔다. 이들은 최종오디션 경연 찬양뿐 아니라 TOP10 모두가 참여하는 앨범 작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스펠스타C 최종오디션 무대는 오는 25일 저녁 7시 숭실대 한경직기념관에서 펼쳐진다. 한 달 동안 멘토들에게 멘토링을 받은 TOP10의 지원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최종오디션의 사회는 크리스천 연예인 주영훈 씨가 맡게 되며 심사위원에는 ‘나는 가수다’ 자문위원 장기호 교수, 국내 최고 기타리스트 함춘호 교수, CCM의 거장 김명식 교수, CCM 최고의 여성보컬 조수아가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한 TOP10에게는 각각 1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전달되며, 영예의 대상에는 상금 1000만원과 트로피가 전달된다. 최종오디션은 C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며,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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