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홀리클럽 10년사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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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홀리클럽 10년사 출판기념회
  • 대구지사
  • 승인 2011.11.17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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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도시, 도약의 발판 마련 하자 다짐

대구,경북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도시로 만들기 위한 대구.경북홀리클럽(회장:박덕상장로/총무:엄기정집사)이 10월25일(화)오후7시 대구서현교회 GNI에서 창립10주년을 맞아 10년사 출판기념회를 가지고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그동안의 은혜를 감사했다.

편집위원장 조무제장로(대봉성결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출판기념회는 이중근장로(청도군수/2대회장)의 기도와 사회자의 경과보고 ,회장 박덕상장로(제일감리교회)의 개회사, 대구기독교총연합회장 박순오목사(서현교회)와 대구성시화운동본부장 장영일목사(범어교회)의 축사,축하케익절단 ,성시화본부 직전회장 박태동목사(노원교회)의 폐회기도순으로 진행됐다.

2부는 대신대학교 총장 전재규장로의 ‘ 새 예루살렘 대구의 성지화“에 대한 특강과 3부 성시 미술전 개막식으로 이어졌다. 제10회째를 맞는 성시화 미술전은 대구기독미술선교협회(회장;임학득)의 주관으로 11월4일(금)까지 열렸다.

이날 축사에서 박순오목사는 “한세기전 복음이 들어온 대구는 한때는 동방의 예루살렘이라는 명성을 얻을 만큼 부흥을 경험한 도시였으나,이후 경제적으로 쇄락한 도시가 되었으며 영적기상도 역시 부끄러운 도시로 전락했다,며 이러한 위기의 때에 신선한 영적 기운을 불어넣기 위해 10년동안 한결같이 대구성시화라는 한가지 목표만 가지고 달려온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격려했다.

장영일 성시화운동본부장도 “10년사 표지 사진에 깊은 어두움에 드리운 대구를 향하여 흘리시는 주님의 모습과 차량의 불빛에 십자가 형상과 높이 올라간 교회 십자가탑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이 시대적 사명을 뜻한다”며 “우리를 향한 주님의 눈물이 헛되지 않도록 암울한 이땅의 복음화를 위해 믿음으로 전진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주제 강연에 나선 전재규 대신대학교 총장은 “예루살렘성과 대구의 성이 유사하다며 대구의 성지 곳곳을 소개하며 예루살렘을 사랑하는자에 형통함 주신다,이에 성시화의 중심이 모든 구심점이 대구에 있어야 한다, 대구가 새 예루살렘으로 복원되며 회복될 때 통일을 주실 것이다, 백투 예루살렘을 향하여! 그때 주님이 오신다 ”고 강조했다.

<이동수 대구경북취재본부장>
 

회장 박덕상장로

설교 박순오목사
기도 이중근장로
 

축사 성시화본부장 장영일목사

전재규장로 특강

 

축하케잌 절단

 

참석내빈들

 

미술전 테이프 컷팅-

 

미술전시회

 

기독차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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