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피스메이커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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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피스메이커의 날’ 행사 개최
  • 이덕형 기자
  • 승인 2011.11.05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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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피스메이커상 대상으로 한복협 선정

‘제9회 피스메이커의 날’ 후원의 밤 행사가 오는 8일 오후 6시 30분에 서울 용산동 국방회관에서 개최된다.

한국피스메이커(대표:이철 목사)가 주관하고 평화교회(담임:이동현 목사)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감사예배와 함께 피스메이커 상 시상식과 피스메이커 간증 시간 등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2011 피스메이커상 수상 대상으로는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김명혁 목사, 이하 한복협)가 선정되었으며 상금으로는 1천만 원이 수여되게 된다.

이와 관련해 한국피스메이커는 “창립 이래로 한복협은 한국교계 보수와 진보의 화합을 촉구하고, 남북 간 화해 및 한ㆍ일 교회 간의 교류 확대를 위해 노력을 경주 한 공로가 인정 된다”며 수상 선정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시상식은 MBC 최윤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축하 연주에는 전문 찬양사역자 정경주 사모가 참여하게 된다.  그 외 행사 당일 저녁 7시부터 50분간은 만찬 시간이 이어지게 되며 축하 연주와 후원약정의 시간도 있게 된다.

한편, 한국피스메이커는 2002년 3월 창립된 단체로 교회, 사회, 정치, 경제, 가정 등의 관계에 있어 발생하는 갈등과 분쟁을 성경적인 방법으로 해결하기 위해 중재 및 조정 하는데 목적을 두고 사역을 펼치고 있으며 이에 관한 세미나도 함께 개최하고 있다.

행사 참여에 대한 문의 사항은 전화(02-532-1232)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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