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광복기념 나라를 위한 구국기도회
상태바
8.15광복기념 나라를 위한 구국기도회
  • 대구지사
  • 승인 2011.08.25 10: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여 일어나라! 전광훈목사 강사로 입추의 여지없이 참석


대구광역시 장로회총엽합회(회장:장인섭장로)가 주최한 8.15 광복 기념 나라를 위한 구국기도회가 8월18일(목) 오전 11시 인터불고호텔 컨벤션홀에서 교회 목사.장로,권사,집사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교도영성원장 전광훈목사를 강사로 시국에 대한 문제로 시작하여 나라살리기를 위한 최소한의 국민적 관심과 친북,종북좌파 세력의 발호로 인한 국가의 심각한 위기상황을 진단,보고하고 내년 총선,대선에 미칠 이들 세력들의 전국적인 민란프로젝트등에 맞설 강력한 애국기독시민 양성과 참여를 호소하며 2시간여 진행됐다.

전광훈목사는 “좌파들은 교회가 외세의 앞잡이가 되어 민족분단의 원흉이 되었다”고 교회를 이간질하며 매도하고 있다‘고 밝히고 “오직 한반도의 유일한 소망은 교회밖에 없음을 인식시키며 영적혁명,도덕혁명을 통해 교회가 일어나자“고 역설했다.
”한마디로 교회에 제2의 3.1운동이 같은 행동하는 보수운동이 일어나야 한다,고 밝히며

“1천만 성도들에게 붉은 홍위병과 같은 좌파들의 진상을 낱낱이 알려 전교조.민노총,한총련 같은 김정일을 신봉하는 좌파단체들을 이땅에 몰아내는데 우리가 힘을모아야 한“고 강조했다.

계속적으로 보수의 산실 대구를 기점으로 나라사랑의 불을 붙이기 위해 대구집회를 추진하고 있는 ‘나라바로세우기 운동본부’는 대형교회가 장소를 물색중에 있다.

<이동수 대구,경북취재본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