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자 알찬 기독교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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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자 알찬 기독교박물관!
  • 이덕형 기자
  • 승인 2011.08.12 11: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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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우드가 기념관은 연대 내에서도 유난히 나무와 수풀이 많이 우거진 곳에 위치해 산 속에 있는 느낌을 준다.
소박한 아름다움을 지닌 언더우드가 기념관.
언더우드가 3대째 선교사 원일한 박사의 생활유품. 검소했던 그는 2004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2차세계대전때 사용했던 토스트기를 사용했고, 가정내 흐르는 전기코드는 전부 110V로 바꿔 쓸 정도로 근검절약한 사람이었다.
언더우드가 가훈 주위에는 언더우드가 1대 원두우, 2대 원한경, 3대 원일한 씨의 사진과 생전에 남겼던 말을 살펴볼 수 있다.
충남 천안 백석대학교 창조관 13층에는 국내외 다양한 기독교 유물이 전시된 기독교박물관이 있다.
백석대 기독교 박물관 고성경 전시실, 특히 최근에는 에라스뮈스 성경 2판본이 새롭게 전시되었다.
유관순 열사가 남긴 단 하나의 유품인 '삼색뜨개모자'는 현재 백석대학교 기독교 박물관에 전시되어있다.
114년된 숭실대학은 신사참배에 반대하며 1938년 폐교의 길을 택한 역사를 갖고 있다. 이후 숭실대는 1954년 다시 재건됐다.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에는 145명의 외국인 선교사와 그 가족이 잠들어 있다.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에는 개인기도소와 순교자기념공원이 있어 기도하고 명상할 수 있다.

▲ 언더우드가 기념관은 연대 내에서도 유난히 나무와 수풀이 많이 우거진 곳에 위치해 산 속에 있는 느낌을 준다.

▲ 소박한 아름다움을 지닌 언더우드가 기념관.

▲ 언더우드가 3대째 선교사 원일한 박사의 생활유품. 검소했던 그는 2004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2차세계대전시 사용했던 토스트기를 계속 사용했고, 가정내 흐르는 전기코드는 전부 110V로 근검절약을 생활화한 사람이었다.

▲ 언더우드가 가훈 주위에는 언더우드가 1대 원두우, 2대 원한경, 3대 원일한 씨의 사진과 생전에 남겼던 말을 살펴볼 수 있다.

▲ 충남 천안 백석대학교 창조관 13층에는 국내외 다양한 기독교 유물이 전시된 기독교박물관이 있다.

▲ 백석대학교 기독교 박물관 고성경 전시실, 특히 최근에는 에라스뮈스 성경 2판본이 새롭게 전시되었다.

▲ 유관순 열사가 남긴 단 하나의 유품인 '삼색뜨개모자'는 현재 백석대학교 기독교 박물관에 전시돼있다.

▲ 114년된 숭실대학은 기독교 정신에 입각해 신사참배에 반대하며 1938년 폐교의 길을 택한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숭실대는 이후 1954년 다시 재건됐다.

▲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에는 145명의 외국인 선교사와 그 가족이 잠들어 있다.

▲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에는 개인기도소와 순교자기념공원이 있어 기도하고 명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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